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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주식시장의 분위기가 뜨거워 졌다. 엔비디아는 22일에 지난 4월 28일로 끝난 2025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260억4천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로는 262% 급증했다. 매출 또한 246억5천만 달러로 5.6%를 달성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CEO)는 "호퍼 플랫폼에서 생성형 AI 교육 및 추론에 대한 수요가 강력하고 가속하면서 데이터센터 성장세가 촉진됐다"면서 "우리는 다음 성장의 물결을 준비하고 있다. (차세대) 블랙웰 플랫폼이 전면 생산되고 있으며, 1조 매개변수 규모의 생성형 AI의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엔비디아는 10대 1 주식 분할 계획을 밝혔다. 주식 분할은 내달7일 장 마감 후 이뤄지며 분할 후 거래는 내달 10일부터이다.
분기 배당금도 4센트에서 10센트로 150%상향 조정했다. 이러한 결정에 시간외 거래에서 4% 정도 급등세를 나 타냈으나 정규장으 0.46% 하락 마감했다.('24.5.23.기준)